'엔비디아 효과' SK하이닉스, '20만닉스' 탈환

김동필 기자 2024. 6. 7. 11: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SK하이닉스가 오늘(7일) 장중 20만 원선을 넘어서면서 이른바 '20만닉스'에 복귀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4.28% 오른 20만 2천 원에 거래 중입니다.

오전 한 때엔 20만 4천500원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SK하이닉스가 20만 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8일 만입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3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종가 기준 20만 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전날 국내증시는 현충일로 휴장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급등한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하고 있어 대표적인 엔비디아 수혜주로 꼽힙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