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드컵 경기장·어린이 대공원·청계천에 매력 공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청계천과 서울추모공원에서 6월 한 달간 다양한 매력 공간이 생긴다.
7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야경 명소로 변신한다.
경기장 북측광장에 올해의 서울색(스카이코랄)을 활용한 경관 조명을 입히고, 로고 라이트를 활용한 다양한 빛 이미지를 연출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문화의 거리는 야경 산책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청계천과 서울추모공원에서 6월 한 달간 다양한 매력 공간이 생긴다.
7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야경 명소로 변신한다. 경기장 북측광장에 올해의 서울색(스카이코랄)을 활용한 경관 조명을 입히고, 로고 라이트를 활용한 다양한 빛 이미지를 연출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문화의 거리는 야경 산책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는 13일 오후 6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무료 음악 콘서트 '우리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청계천에서는 11일부터 22일까지 반딧불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반딧불이야 반가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추모공원에서는 이달 25일부터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클래식 연주회가 진행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색다른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