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간 유치원생들, 이색 현장학습

배옥진 2024. 6. 7.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스토어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 일환으로 유치원 현장 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매장 견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스토어는 지난 3월 △강서 △덕양 △오산 △대전 △서전주 △동대구 △동래 등 전국 7개 매장에서 매장 견학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매장 견학에 참여한 유치원생은 제품과 매장을 체험하고 에너지 절약 교육, 안전한 가전제품 사용 교육, 디지털 사생대회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스토어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 일환으로 유치원 현장 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매장 견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스토어는 지난 3월 △강서 △덕양 △오산 △대전 △서전주 △동대구 △동래 등 전국 7개 매장에서 매장 견학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약 270여명 유치원생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말부터 시작해 월 8회씩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삼성스토어 강서점에서 유치원생들이 갤럭시 탭을 활용해 디지털 사생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매장 견학에 참여한 유치원생은 제품과 매장을 체험하고 에너지 절약 교육, 안전한 가전제품 사용 교육, 디지털 사생대회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사생대회는 아이들이 갤럭시탭으로 그린 그림을 티셔츠에 인쇄해 직접 입어볼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우리 가족, 행복, 즐거운 기억을 주제로 한 600여점 참여 작품은 온라인 미술 전시회로 공개한다. 오는 30일까지 삼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삼성스토어는 전시 기간 중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20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훈 삼성전자판매 고객 마케팅팀장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