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험담해" 지인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 경찰 붙잡혀
박지현 기자 2024. 6.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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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0시쯤 광주 남구 방림동 한 음식점에서 40대 지인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 씨는 B 씨가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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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0시쯤 광주 남구 방림동 한 음식점에서 40대 지인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 씨도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A 씨는 B 씨가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술을 마친 A 씨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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