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교통약자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경북도청 신도시~예천읍

신성훈 기자 2024. 6.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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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7일 경북도청 신도시와 예천읍 구간에 친환경 저상버스 2대를 도입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저상버스는 기존 버스와 달리 차고가 낮고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크게 개선하고, 소음과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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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김학동 예천군수가 휠체어를 탄 교통약자를 도와 친환경 저상버스에 탑승하고 있다(예천군 제공)2024.6.7/뉴스1

(예천=뉴스1) 신성훈 기자 = 예천군은 7일 경북도청 신도시와 예천읍 구간에 친환경 저상버스 2대를 도입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저상버스는 기존 버스와 달리 차고가 낮고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크게 개선하고, 소음과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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