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해외직구 편리하게 바뀐다

유엄식 기자 2024. 6.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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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가 '인터파크쇼핑'에서 해외직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했다.

인터파크쇼핑을 물론 글로벌 CBT 플랫폼의 서비스를 버튼 하나로 넘나들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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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쇼핑 모바일 앱이 개편횐다. /사진제공=인터파크커머스

인터파크커머스가 '인터파크쇼핑'에서 해외직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했다.

인터파크쇼핑을 물론 글로벌 CBT 플랫폼의 서비스를 버튼 하나로 넘나들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매 및 최소 수량을 달성하면 특별 할인을 적용되는 '월드 공동구매'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큐텐의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를 활용한 '프라임' 배송으로 특정 국가 제품 최소 금액 이상 결제 시 무료 배송을 지원하고, 여러 판매자에게 구매해도 배송비를 1회만 결제하면 되는 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앱 업데이트를 기념해 23일까지 인터파크쇼핑의 S포인트를 CBT 플랫폼의 Q포인트로 전환하면 포인트를 두 배로 지급하는 더블적립 이벤트를 펼친다. CBT 플랫폼 전용 2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또 오는 12일까지 △티젠 콤부차 △롤리키드 캐리어 △르까프 모자를 비롯한 식품, 생필품, 뷰티 등 다채로운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초특가에 판매하는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모든 제품은 무료 배송된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본부장은 "누적 2000만 가입자를 보유한 인터파크쇼핑 플랫폼 사용성을 강화하고 직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큐텐의 글로벌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 소비자들이 전 세계 우수 제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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