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48회 전국 감자꽃 동시 학생백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인협회 충북 충주지부는 8일 탄금대 감자꽃 노래비 앞에서 48회 전국 감자꽃 동시 학생백일장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문인협회 충주지부는 항일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권태응 선생의 감자꽃 동시에 담긴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동시 백일장을 열고 있다.
이금안 지부장은 "비가 내리면 충주문화원 회의실에서 백일장을 열기로 했다"면서 "올해는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벌써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충주 탄금대에는 산책로 중간쯤에 권태응 선생의 '감자꽃 노래비'가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충북 충주지부는 8일 탄금대 감자꽃 노래비 앞에서 48회 전국 감자꽃 동시 학생백일장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문인협회 충주지부는 항일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권태응 선생의 감자꽃 동시에 담긴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동시 백일장을 열고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으로 백일장은 동시와 산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한다.
참가자들은 돗자리, 필기구, 휴대용 책상을 개별적으로 가져와야 한다.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대상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준다. 충북도지사상, 충북교육감상, 충주시장상, 충주교육장상 등 49개의 상장도 준비했다.
백일장 행사장에서는 권태응 선생 시화 전시, 숲속 음악회, 알록달록 스티커로 얼굴 꾸미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금안 지부장은 "비가 내리면 충주문화원 회의실에서 백일장을 열기로 했다"면서 "올해는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벌써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충주 탄금대에는 산책로 중간쯤에 권태응 선생의 '감자꽃 노래비'가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