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시청자 울렸다 '절박→절망→오열' 3색 눈빛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섬세한 표현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왕세자 이건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수호의 다채로운 활약을 입증하듯 '세자가 사라졌다'는 지난 16회에서 전국 4%(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섬세한 표현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왕세자 이건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수호는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외조부 현목(남경읍)을 반정세력에 의해 잃는가 하면, 해독제로 의식을 되찾은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감격적으로 재회하는 등 양극단의 감정을 오가는 인물의 서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풀어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7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현목을 살리려 대비(명세빈)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절박한 심경을 담아낸 눈빛과 절망감에 사로잡힌 얼굴, 목숨을 잃은 현목을 붙잡고 오열하며 복수심을 되새기는 모습까지 안방극장을 뜨겁게 했던 수호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수호는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짙은 감정선으로 여운을 남기는 것은 물론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안정감 있게 끌고 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악인들을 향한 처절한 응징이 펼쳐질 남은 4회의 활약에도 기대를 모은다.
수호의 다채로운 활약을 입증하듯 ‘세자가 사라졌다’는 지난 16회에서 전국 4%(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NCT 쟈니·해찬·김희철, 때아닌 '日발 루머'…SM "국적 불문 선처 無"[종합] - SPOTV NEWS
- 정동원 "아파트 이웃 임영웅, 집 비우면 내 강아지 돌봐줘"('라스') - SPOTV NEWS
- '아찔한 뒤태' 한소희, 파격적인 백리스 원피스 입고 행사 나들이 - SPOTV NEWS
- '여왕의 품격' 김연아, 우아하고 섹시한 핑크빛 드레스 - SPOTV NEWS
- 송승헌 "父 증명사진 공개 후회…'발끝도 못 따라간다고'"('미우새') - SPOTV NEWS
- 이도현, 군대서 백종원 음식 먹고 양아들 자처 "백도현으로 활동할 것"('백패커') - SPOTV NEWS
- "변우석, 넌 무조건 떠" '선업튀' PD가 운명처럼 나타난 선재에게 한 말[인터뷰①] - SPOTV NEWS
- 김수현·김지원→변우석·김혜윤까지…현빈♥손예진 오마주[이슈S] - SPOTV NEWS
- 그리 "父김구라, 母 빚 다 갚고 마음 멀어져 이혼…재혼+임신 기뻤다"('그리구라')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