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농협, 다문화여성대학 개강

서륜 기자 2024. 6. 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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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여성대학은 지역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어엿한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7월4일까지 총 8회에 걸친 수업이 이어진다.

박문수 조합장은 "농촌에서 결혼이민여성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어 이들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다문화여성대학 운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다문화여성대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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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농협(조합장 박문수)은 4일 ‘제1기 다문화여성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사진).

다문화여성대학은 지역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어엿한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7월4일까지 총 8회에 걸친 수업이 이어진다.

박문수 조합장은 “농촌에서 결혼이민여성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어 이들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다문화여성대학 운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다문화여성대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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