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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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는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가 5일 경남합천박물관에서 시작됐다.
이번 국보순회전은 합천군과 국립진주박물관의 공동 주관으로 7월 21일까지 이어지며, 신라 금령총에서 출토된 교과서 속 보물인 금관과 금허리띠, 금방울을 전시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국보순회전'을 통해 합천박물관이 모두를 위한 박물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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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이요일 마술·버블·벌룬쇼, 버스킹 등 문화행사 개최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는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가 5일 경남합천박물관에서 시작됐다.
이번 국보순회전은 합천군과 국립진주박물관의 공동 주관으로 7월 21일까지 이어지며, 신라 금령총에서 출토된 교과서 속 보물인 금관과 금허리띠, 금방울을 전시한다.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린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체험부스도 상시 운영한다.
특히 매주 일요일에는 국보순회전의 축제 분위기를 더해 줄 문화공연과 이벤트 놀이도 합천박물관 잔디광장에서 마련된다.
주요 즐길거리는 6일 벌룬쇼에 이어 ▲ 9일 매직쇼 ▲16일 버블쇼 ▲23일 벌룬쇼 ▲ 30일 마술쇼 ▲7월 7일 통기타 남매가수 공연 ▲ 14일 재즈공연 ▲ 21일 청소년댄스 등이 있고, 포토존, 타투스티커, 버블 체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 놀이도 함께한다.
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은 "합천군민과 인근지역 주민들이 우리 가까이에 있는 지역박물관에 편하게 와서 누구나 국보급 문화유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국보순회전'을 통해 합천박물관이 모두를 위한 박물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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