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환경의 날 홍보, 자원순환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환경부 자원순환 전문기관 'E-순환거버넌스'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이번 캠페인은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환경부 자원순환 전문기관 'E-순환거버넌스'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이번 캠페인은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등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해 친환경 방식으로 재활용하도록 했고 폐가전제품 배출 절차와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알리는 홍보교육도 진행했다.
강원랜드는 지난해에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해 마련한 기부금을 태백산국립공원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에 쓰기도 했다.
강원랜드 김성대 시설관리실장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자원순환 활동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진정성 있는 환경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김정숙 여사 초청장 공개…"어딜 봐서 셀프 초청?"
- 김 여사 '고민상담', 최 목사 '청탁·조언'…기묘한 대화들
- '현충일 욱일기' 철거…신상 털기·현관 앞 오물 세례
- 최재성 "대왕고래, 기획 흔적" vs 김성태 "그 기획력이면 총선 졌겠나"
- [영상]건강검진을 너무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의사결정]
- '명분 없는' GH 준법감시위…'적절성' 논란
- "독도 주변서 왜 해양 조사하나"…도 넘은 日의 적반하장
- 또 '대북전단'…軍, '北 도발' 예의주시中[뉴스쏙:속]
- 미국·영국·프랑스 등 주요 17개국, 하마스에 휴전안 수용 촉구
-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4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