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맘 서수연 ♥이필모가 찍어줬나?‥늘씬한 청바지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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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CEO 서수연이 근황을 공유했다.
6월 5일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이 걸어야 할 때 많이 서 있어야 할 때 전 무조건 슬리퍼 신어요!"라며 "진짜 슬리퍼 중에 이렇게 편한 슬리퍼 또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서수연은 아들 둘 엄마지만 날씬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 이필모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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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CEO 서수연이 근황을 공유했다.
6월 5일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이 걸어야 할 때 많이 서 있어야 할 때 전 무조건 슬리퍼 신어요!"라며 "진짜 슬리퍼 중에 이렇게 편한 슬리퍼 또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수연은 "저 몇 년 잘 신고 너무 편해서 작년인가? 남성용 나오자마자 사서 남편 것도 사줄 정도로 편해요. (저 둘째 임신 기간 동안 신을 정도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검정 티에 청바지를 입고 낮은 샌들을 신어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또 서수연은 아들 둘 엄마지만 날씬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 이필모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이겨내고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후 이필모 부자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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