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펜트하우스 신혼집 판다…70억 매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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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42), 손예진(42) 부부가 신혼생활을 시작한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 부부가 살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펜트하우스가 부동산 매물로 등장했다.
구리 아치울마을은 현빈, 손예진 부부 외에도 박진영, 조성모, 한소희 등 유명 연예인이 거주했거나, 거주하고 있는 '예술인 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부동산 큰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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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현빈(42), 손예진(42) 부부가 신혼생활을 시작한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 부부가 살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펜트하우스가 부동산 매물로 등장했다. 매도 희망 가격은 70억 원이다.
현빈은 2020년 자신의 명의로 330㎡(약 99.825평) 규모의 해당 펜트하우스를 4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 3월 결혼한 후 이곳에서 신접 살림을 시작했고,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구리 아치울마을은 현빈, 손예진 부부 외에도 박진영, 조성모, 한소희 등 유명 연예인이 거주했거나, 거주하고 있는 '예술인 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부동산 큰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빈은 2009년 서울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27억 원에 매입했고, 11년간 거주하다 2021년 40억 원에 매도했다.
2013년에는 48억 원에 매입한 청담동 다가구주택 건물을 근린생활시설로 재건축했다.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손예진은 2015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건물을 93억 5000만 원에 매입해 2018년 135억 원에 되팔았다. 2020년에는 강남구 신사동 빌딩을 160억 원에 매입했고, 지난해 4월에는 2008년 30억 원에 산 삼성동 고급빌라를 48억 원에 매도한 사실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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