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 전국단위 경연대회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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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4인조법)에서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가 전국 4위로 전국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는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분야(4인조법)에서 우승했고, 이번 대회에 경상남도를 대표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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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4인조법)에서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가 전국 4위로 전국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지난 4일 개최됐으며, 각 시도에서 실시된 자체대회 우승자들이 참가했다.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는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분야(4인조법)에서 우승했고, 이번 대회에 경상남도를 대표해 출전했다.
이날 대회는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의 유동훈, 김홍민, 이정배, 최성웅 대원이 출전했고, 4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김재수 소방서장은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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