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혁신형 중소기업 17개사 방송광고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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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 2차 공모를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정부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두 차례의 공모를 거쳐 총 64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2월 1차 공모에서 선정된 47개사에 대한 광고제작 지원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
신청마감은 27일 오후 6시이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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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 2차 공모를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티브이(TV)광고 부문에서 12개사, 라디오광고 부문에서 5개사 등 총 17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티브이(TV)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라디오 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광고전문가로부터 광고 기획, 제작, 집행 등 방송광고 전반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정부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두 차례의 공모를 거쳐 총 64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2월 1차 공모에서 선정된 47개사에 대한 광고제작 지원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 신청마감은 27일 오후 6시이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성진 기자 cs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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