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 커밍순 이미지 공개...여름 활동 암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걸그룹 비비업이 여름 활동을 예고했다.
비비업은 7일 밤 12시 공식 SNS에 'VVUP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비비업은 지난 4월 첫 싱글 앨범 'Locked O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비비업은 또한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홍콩과 일본에서 열린 'KCON 2024'에 연이어 출격하며 '글로벌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비업은 7일 밤 12시 공식 SNS에 ‘VVUP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푸른 여름 바다의 배경과 함께 노란색의 COMING SOON 문구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레트로 스타일링과 함께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4인 4색 캐릭터가 등장한 만큼, 이들이 어떤 활동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COMING SOON’이라는 문구 외에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되지 않은 가운데, 프리 데뷔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과 데뷔곡 ‘Locked On(락던)’을 통해 키치하면서도 힙한 ‘하이틴 악동’의 면모는 물론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비비어이 새롭게 선보일 매력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인다.
비비업은 지난 4월 첫 싱글 앨범 ‘Locked O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곡 ‘Locked On’은 VVUP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부드럽지만 강렬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대표 K팝 그룹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어어택과 댄스 크루 라치카, 그리고 세계적 뮤직비디오 감독 한나 럭스 데이비스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특히 비비업은 한국을 포함 인도네시아, 태국 출신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답게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했다. ‘Locked On’이 발매 직후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이튠즈 K팝 차트에 진입한 것. 비비업은 또한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홍콩과 일본에서 열린 ‘KCON 2024’에 연이어 출격하며 ‘글로벌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비비업의 ‘VV’는 WIN(승리)의 첫 글자를 딴 ‘W’를 뜻하며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긍정 에너지로 무장한 비비업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커넥션’ 지성, ‘흡입력 폭발’ 독백연기 - 스타투데이
- ‘손흥민 父’ 손웅정, 오늘(7일) 이문세 라디오 출연 - 스타투데이
- [인터뷰②] ‘지구마불2’ 김훈범 PD “박준형 눈물, 여행 예능 최고의 장면” - 스타투데이
- [인터뷰①] ‘지구마불2’ 김태호 PD “시즌2 인기 고무적...주사위, 제4의 주인공” - 스타투데이
- ‘전참시’ 이국주, 양세형과 골프장서 폭풍 먹방 - 스타투데이
- “내 입술 촉촉해?”...20기 영호·정숙, ‘뽀뽀사태’ 전말은?(‘나는 솔로’) - 스타투데이
- ‘선업튀’ 떠난 월화극 ‘크래시’가 꽉 채운다 [MK픽] - 스타투데이
- ‘선업튀’ 떠난 월화극 ‘크래시’가 꽉 채운다 [MK픽] - 스타투데이
- ‘편스토랑’ 김재중 일본어 실력 공개...“원어민 수준” - 스타투데이
- ‘하이라키’ 오늘(7일) 공개...중독성 강한 하이틴 스캔들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