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청소년 환경박람회 무해한 하루 성료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 청소년수련관은 '무해한 하루'라는 주제로 제1회 청소년 환경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환경동아리 '환기ON'이 주도하여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청소년수련관은 '무해한 하루'라는 주제로 제1회 청소년 환경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환경동아리 '환기ON'이 주도하여 기획하고 운영했다.
행사는 체험, 참여, 실천의 3개 존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체험존에는 바다 유리 목걸이 만들기, 그린 봉투 화분 만들기,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부스, 자전거 발전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됐다.
참여존에는 에코 올림픽, 환경 퀴즈, 분리수거 부스 등이 운영됐고, 실천존에는 음료와 먹거리 부스, 교환상점 부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참여존의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병뚜껑 코인으로 실천 구역에서 음료, 먹거리, 기념품 등을 교환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유어면 청사화단 태극기 환단으로 조성
유어면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사 화단을 태극기 화단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주민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유어면은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입신고 가정에 태극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태극기 화단을 본 주민들은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