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전주시민축구단, 홈 5연승 도전…8일 진주와 홈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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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축구단이 홈 5연승 사냥에 나선다.
전북자치도 전주시민축구단(이하 전주)은 8일 전주대운동장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K4리그 경기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전주는 2019 K3리그 BASIC에서 홈 4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도 승리를 위해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면서"홈경기인 만큼 막강화력으로 승리를 거둬 홈 팬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1위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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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민축구단이 홈 5연승 사냥에 나선다.
전북자치도 전주시민축구단(이하 전주)은 8일 전주대운동장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K4리그 경기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승점 19점(5승 4무 1패)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전주는 이날 승리, 홈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각오다. 전주는 2019 K3리그 BASIC에서 홈 4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분위기는 좋다. 전주는 올 시즌 초반 수비불안으로 부진했지만 최근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승점 15점(4승 3무 3패)으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주는 공격 축구로 승리를 거두겠다는 생각이다.
공격에서 오태환과 박배근이 상대 골문을 향해 막강 화력을 퍼부을 예정이다. 중원에서는 양태렬과 이학선, 신윤호, 김현, 심요셉이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을 준비를 마쳤다.
수비는 여재욱과 김창수, 박광윤이 선발 출장하며, 골문은 김재환이 무실점에 도전한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도 승리를 위해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면서“홈경기인 만큼 막강화력으로 승리를 거둬 홈 팬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1위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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