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올해 목표=대상, 개인적으론 안 아프고파”(스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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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가요 시상식 대상을 활동 목표로 꼽았다.
3번째 출연 소감을 묻는 MC 르세라핌 은채의 질문에 카리나는 "진짜 반가웠다. 뭔가 은채랑 이야기할 기회가 (KBS 2TV '뮤직뱅크') 인터뷰할 때밖에 없지 않나"라며 미소 지었다.
카리나는 "저도 (지인들에게) 연락을 진짜 많이 안 하는 편이다. (은채에게) 많이 하는 편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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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가요 시상식 대상을 활동 목표로 꼽았다.
6월 6일 KBS Kpop 공식 채널에는 웹 예능 프로그램 '은채의 스타일기' 46회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는 카리나였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컴백,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3번째 출연 소감을 묻는 MC 르세라핌 은채의 질문에 카리나는 "진짜 반가웠다. 뭔가 은채랑 이야기할 기회가 (KBS 2TV '뮤직뱅크') 인터뷰할 때밖에 없지 않나"라며 미소 지었다.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한다.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친다. 내년 초에는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한다.
카리나는 "저번에는 미주 투어 중심이었는데 이번에는 아시아 투어도 한다. 안 가 본 나라도 가서 안 만나본 팬 분들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어를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첫 월드 투어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두 번째 콘서트가 더 좋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엄청 참여를 많이 했다. 어떤 섹션이 있는데 말은 못하지만 그 섹션에도 참여를 많이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연락처를 서로 뭐라고 저장했냐는 한 팬의 질문에 은채는 "전 유지민 언니다. 언니가 귀엽게 저장한 걸 언제 보고 바꿨다. 지금은 좀 귀엽게 바꿨다. 찌민 언니라고 바꿨다"고 답했다. 카리나는 "응채랑 젖병 이모티콘을 붙였다"고 말했다.
평소 연락을 많이 하는지, 누가 먼저 연락을 하는지 궁금하다는 다른 팬의 물음에 은채는 "친구들 중에서 많이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카리나는 "저도 (지인들에게) 연락을 진짜 많이 안 하는 편이다. (은채에게) 많이 하는 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밝혔다. 카리나는 "전 팀적으로는 대상을 받고 싶다. 열심히 활동해서. 개인적으로는 안 아프고 싶다. 제가 비타민 같은 걸 진짜 안 챙겨 먹는 편이다"고 말했다.
(사진=KBS Kpop 공식 채널 '은채의 스타일기'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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