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학과 시민 제안 워크숍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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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정책제안플랫폼 대전시소를 활용한 '시민이 제안하고 지역인재가 답하다' 라는 주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대학과 인재들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소통하는 첫 번째 장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목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대학원 사회안전학과 강희조 교수, 김윤호 교수, 최재명 교수, 안병천 사회안전학 박사(안전모니터봉사단 대전시연합회)의 협조로 목원대학교 1학년 및 4학년이 중심이 된 16팀 10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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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정책제안플랫폼 대전시소를 활용한 '시민이 제안하고 지역인재가 답하다' 라는 주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대학과 인재들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소통하는 첫 번째 장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목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대학원 사회안전학과 강희조 교수, 김윤호 교수, 최재명 교수, 안병천 사회안전학 박사(안전모니터봉사단 대전시연합회)의 협조로 목원대학교 1학년 및 4학년이 중심이 된 16팀 101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다룬 분야는 ‘안전’으로 SNS를 통해 접수된 300여 개의 질문을 화재, 재난, 교통, 야간, 공공, 1인 가구, 안전 취약계층, 사이버 등 8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해 가상의 안전 취약계층을 설정하고, 일상에서의 안전 문제를 사람 중심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지역의 대학과 인재들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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