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ARIRANG고배당주' ETF, 첫 월 분배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가 분배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한 뒤 첫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ARIRANG고배당주 ETF는 지난달부터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첫 분배율 0.45%는 1억 투자 시 세전 45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다는 의미"라며 "매월 일정한 분배금(주당 63원) 지급을 목표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가 분배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한 뒤 첫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ARIRANG고배당주 ETF는 지난 4일 주당 63원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분배락 전일인 5월 29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0.45%, 연 환산 분배율은 5.45%에 달한다.
ARIRANG고배당주 ETF는 지난달부터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했다.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분배금 재투자를 감안한 기간별 수익률은 5월 말 기준 최근 1개월 1.78%, 3개월 4.27%, 연초 이후 18.21%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 상장한 ARIRANG 고배당주 ETF는 국내 최초 고배당 상품이다. 현재 순자산규모 3163억원(5월 31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주식 고배당주 ETF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첫 분배율 0.45%는 1억 투자 시 세전 45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다는 의미"라며 "매월 일정한 분배금(주당 63원) 지급을 목표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테스트 진행 중…곧 공급받을 것"
-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폭로 중인 유튜버 "44명 모두 공개한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尹 "북 위협 좌시 않아…통일 대한민국도 더 강해져야 가능"
- 2주간 美 출장 떠난 이재용 회장, '삼성 위기' 타개할 해법 갖고 돌아올까?
- 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 휴진"
- 재산분할 '1조3808억' 노소영 관장 "사회공헌에 힘쓸 것"
- 尹, '14억 아프리카'와 동반성장…"글로벌 중추 국가로"(종합)
- “호국영령에 묵념” 충북 곳곳 현충일 추념식 열려
- 종부세 개편론 '시동'…19년 논란 끝낼까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