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창업 생태계 조성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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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가 지난 4일 상주캠퍼스 산학협력종합지원관에서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대에 따르면 상주캠퍼스 산학협력종합지원관은 지난 4월 말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을 받았다.
경북대 상주캠퍼스 산학협력종합지원관은 대구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우수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신성장동력사업인 소재·부품·장비·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기반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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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가 지난 4일 상주캠퍼스 산학협력종합지원관에서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대에 따르면 상주캠퍼스 산학협력종합지원관은 지난 4월 말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을 받았다. 센터는 상주캠퍼스 산학협력종합지원관 2층에 보육실 14개실과 행정실과 회의실 1실로 조성됐다.
경북대 상주캠퍼스 산학협력종합지원관은 대구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우수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신성장동력사업인 소재·부품·장비·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기반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게 된다. 현재 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경북대가 가진 우수한 운영실적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학 내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창업보육센터가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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