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선언’ 채택

이정운 2024. 6. 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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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 언론 발표(6.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한국과 아프리카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교역·투자, 공급망, 기후변화, 안보 등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한·아프리카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최초로 개최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아프리카 48개국 정상과 대표들, 4개 국제기구 대표께서 참석했습니다.
공동선언은 ‘함께 만드는 미래’를 향한 협력의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합니다.

Ⅴ 교역·투자 확대 위해 경제동반자협정,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체결
Ⅴ 도로, 철도, 교량, 항만, 공항 등 대규모 인프라 관련 협력 증진
Ⅴ 아프리카 각국 맞춤형 원조 위해 ’30년까지 100억 불 수준 ODA 확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합니다.

Ⅴ 기후변화 완화 협력을 위해 ‘기후금융구조’ 구축 추진
Ⅴ 아프리카 식량안보 문제 대응을 위해 식량 자급자족 역량 강화 사업 확대
Ⅴ 핵심광물 안정적 수급을 위해 ‘핵심광물 대화’ 출범

‘평화·안보 연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합니다.

Ⅴ 아프리카 평화 기반 구축을 위해 대테러·인도적 지원 협력 증진
Ⅴ UN, G20 등 국제무대에서 연대 강화
Ⅴ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 동참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아프리카와의 협력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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