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장대동 여인숙 불…3명 연기 흡입 병원 이송
한송학 기자 2024. 6. 7. 10:29
20분만에 진화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7일 오전 7시 3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여인숙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은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여인숙 주인 60대 A 씨와 투숙객 2명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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