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이종원 주무관, 지적·공간정보 연구 최우수상

고석중 기자 2024. 6. 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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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 토지정보과 이종원 주무관이 '2024년 지적·공간정보 분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7일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전북도 주최로 지적·공간정보 분야 발전과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한편 최우수상을 받은 군산시 연구과제는 오는 11월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하는 '제47회 지적세미나'에 전북도 대표로 참가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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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지적기준점 체계 관리 방안’ 주제 발표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 토지정보과 이종원 주무관이 '2024년 지적·공간정보 분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7일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전북도 주최로 지적·공간정보 분야 발전과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 주무관은 ‘효율적 지적기준점 체계 관리 방안’을 주제로, 보다 효율적으로 지적기준점을 관리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적측량의 성과 결정에 가장 기초적인 지적기준점에 대한 확실한 현황 관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공간정보로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우수상을 받은 군산시 연구과제는 오는 11월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하는 '제47회 지적세미나'에 전북도 대표로 참가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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