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파란 모자·초록티` 맘에 들었나…SNS에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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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SNS에 자신의 기자회견 팬아트를 박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민 대표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민 대표가 올린 게시글에는 지난 4월 하이브 측이 제기한 논란에 반박하기 위해 연 1차 기자회견 당시 민 대표의 모습을 그린 팬아트가 담겨 있었다.
민 대표가 입었던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와 파란색 모자는 기자회견 직후 품절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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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SNS에 자신의 기자회견 팬아트를 박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민 대표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민 대표가 올린 게시글에는 지난 4월 하이브 측이 제기한 논란에 반박하기 위해 연 1차 기자회견 당시 민 대표의 모습을 그린 팬아트가 담겨 있었다.
민 대표가 입었던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와 파란색 모자는 기자회견 직후 품절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민 대표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2차 기자회견에서는 레몬색 카디건을 입고 등장, 해당 제품도 일부 중고 거래 사이트를 중심으로 인기 키워드에 오르더니 곧바로 리셀 가격이 두 배 이상 치솟았다.
한편 민 대표는 뉴진스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발매를 기념해 서울 신사동에서 열리고 있는 팝업스토어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뉴진스 팝업스토어에 다녀온 팬들의 인스타 스토리를 리그램하는 등 '뉴진스 엄마'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팝업은 하우 스위트의 올드스쿨 힙합 무드를 살린 빈티지한 레코드샵 콘셉트의 포토존과 포스터 등으로 구성했다.
팝업에는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를 미니니화 해 탄생한 '버니니', 뉴진스가 가진 고유한 매력을 감각적인 제품으로 풀어낸 '뉴진스 꼴레 에디션' 등이 마련됐다.
뉴진스 IP 관련 포토카드와 하우 스위트의 의상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파워퍼프걸 버전의 티셔츠, 스마트톡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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