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야도 연도 해안길 연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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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섬 지역 교통·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개야도와 연도에 대한 해안길 개설사업에 나선다.
군산시는 개야도와 연도 해안길 개설사업은 일부 단절된 구간을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들 사업은 제4차 섬 발전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것이며 개야도는 420m 연도는 92m의 해안길을 개설해 해안순환도로를 모두 연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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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섬 지역 교통·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개야도와 연도에 대한 해안길 개설사업에 나선다.
군산시는 개야도와 연도 해안길 개설사업은 일부 단절된 구간을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들 사업은 제4차 섬 발전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것이며 개야도는 420m 연도는 92m의 해안길을 개설해 해안순환도로를 모두 연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산시는 이번 해안길 개설사업은 단순 교통 개선을 넘어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는 주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섬지역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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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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