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서 뛰던 아웃사이드 히터 이예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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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아웃사이드 히터 이예림을 영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7일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 소속에서 자유신분 선수로 공시된 이예림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예림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팀에서 솔선수범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 페퍼저축은행에서 선수활동을 이어가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AI 페퍼스는 리베로 한다혜, 미들블로커 임주은, 세터 이원정 선수에 이어 이예림 선수를 영입하는 등 다가올 2024~202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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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아웃사이드 히터 이예림을 영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7일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 소속에서 자유신분 선수로 공시된 이예림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예림 선수는 2015~2016시즌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이후 대구시청과 수원시청 실업팀을 거쳐 2021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활약했다.
이예림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팀에서 솔선수범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 페퍼저축은행에서 선수활동을 이어가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소연 감독은 “이예림 선수는 올 시즌 패퍼저축은행의 수비강화와 팀의 뎁스를 보강한 영 입”이라며 “지난 시즌 이예림 선수가 보여준 모습을 우리 팀에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AI 페퍼스는 리베로 한다혜, 미들블로커 임주은, 세터 이원정 선수에 이어 이예림 선수를 영입하는 등 다가올 2024~202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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