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캉스… 집이 곧 천국 같은 휴양지 리조트로

레이지보이

레이지보이의 새로운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더 얇게 가공되면서도 내구성을 높인 최상급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탁월한 통기성으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또한 천연 곡물의 색을 조합한 투 톤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색감을 선사한다. /레이지보이 제공

소소하지만 완벽한 사치라 말하는 홈캉스(home+vacance: 집에서 보내는 휴가). 바다와 산으로 떠나는 여름휴가도 좋지만, 휴가 인파에 치일 필요 없이 조용하게 자신만의 휴식을 즐기는 홈캉스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등받이와 발 받침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안락의자 리클라이너는 홈캉스를 위한 필수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리클라이너를 생산한 미국 레이지보이(LA-Z-BOY)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제품답게 최상의 기능과 최고급 소재로 제작되어, ‘홈캉스족’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리클라이너를 프리미엄으로 만드는 건 최상급의 천연 소가죽이다. 천연가죽은 통기성이 좋아 착석시 땀 발생이 적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가죽의 두께도 매우 중요한 조건이다. 두꺼움이 무조건 튼튼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천연가죽은 가죽의 두께가 아니라 가죽을 어떻게 가공하는가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특히 리클라이너의 경우 두꺼운 가죽이 아니라 얇고 부드러운 최상급 가죽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꺼운 가죽은 뻣뻣해서 안락의자가 주는 편안함을 누리게 하기 어렵다.

레이지보이의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은 최상급 가죽 세미에닐린 가죽(Semi Aniline Leather)으로 제작됐다. 세미에닐린 가죽은 더 얇게 가공되면서도 내구성을 높여, 천연가죽의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잘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촉감을 제공한다. 또한 특수공법으로 천연 곡물의 색을 조합한 투 톤(two tone) 색상으로, 각도와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고급스러운 색감을 선사한다. 레이지보이 프리미엄 제품은 전국의 롯데 백화점 9개 지점과 현대백화점 4개 지점, 갤러리아 백화점 3개 지점,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분당의 본사 직영점, 잠실 직영점, 수원 직영점, 강서 직영점, 일산 직영점 등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가장 편안한 각도의 휴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클라이너에 몸을 싣고, 좋아하는 음악과 시원한 음료로 홈캉스를 즐기면, 집이 곧 천국 같은 휴양지 리조트가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