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순수하고 청순하지만 어딘가 묘한 비주얼
김진석 기자 2024. 6. 7. 10:18
선미가 묘한 여름 감성을 선보인다.
선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13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하고 개성 있는 컨셉트를 주로 해왔던 지난 활동 당시 모습과 상반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완벽히 변신하며 신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각기 다른 네 가지 스타일의 사진 속 선미는 검은 머리칼을 길게 늘어뜨린 채 표정 없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푸르른 잔디밭과 흰색 레이스 커튼이 걸린 창가, 단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부엌 등 일상적이지만 감성적인 뒷배경이 선미의 모습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민소매 티셔츠·데님 점프수트·짧은 반바지 등 캐주얼하고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청순한 메이크업을 더한 맑고 깨끗한 비주얼로 순백의 여름 감성을 완벽히 표현했다.
선미는 13일 '벌룬 인 러브'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물들일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선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13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하고 개성 있는 컨셉트를 주로 해왔던 지난 활동 당시 모습과 상반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완벽히 변신하며 신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각기 다른 네 가지 스타일의 사진 속 선미는 검은 머리칼을 길게 늘어뜨린 채 표정 없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푸르른 잔디밭과 흰색 레이스 커튼이 걸린 창가, 단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부엌 등 일상적이지만 감성적인 뒷배경이 선미의 모습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민소매 티셔츠·데님 점프수트·짧은 반바지 등 캐주얼하고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청순한 메이크업을 더한 맑고 깨끗한 비주얼로 순백의 여름 감성을 완벽히 표현했다.
선미는 13일 '벌룬 인 러브'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물들일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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