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여성·딸 살해 박학선...왜 그랬냐 물으니
조택수 기자 2024. 6. 7. 10:16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만나던 여성과 여성의 딸을 살해한 65살 박학선이 오늘(7일)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박씨는 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이별 통보를 듣고 범행한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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