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사상 첫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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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이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 진출했다.
팔레스타인은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3차예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팔레스타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3위이며,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팔레스타인은 2차예선 각 조 상위 2개 팀에 주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도 확보, 4회 연속 아시안컵 본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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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이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 진출했다.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리스타인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I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레바논과 0-0으로 비겼다. 팔레스타인은 2승 2무 1패(승점 8)가 돼 3위 레바논(승점 3)과의 승점 차를 5로 벌렸고, 조 1위 호주(승점 15)에 이어 조 2위를 조기에 확정했다. 팔레스타인은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3차예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팔레스타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3위이며,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팔레스타인은 2차예선 각 조 상위 2개 팀에 주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도 확보, 4회 연속 아시안컵 본선에 올랐다. 팔레스타인은 올해 초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에선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팔레스타인은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을 홈에서 치르지 못하고 제3국인 주변 중동 국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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