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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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을 담은 범국민 캠페인이다.
송 군수는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고 "괴산군은 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 범군민 생활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재형 보은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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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을 담은 범국민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진행 중이다.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동작의 영상과 메시지를 SNS에 업로드 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송 군수는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고 "괴산군은 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 범군민 생활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재형 보은군수를 지명했다.
송 군수에게 바통을 넘긴 주자는 송기섭 진천군수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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