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브레우 고문 "동해 심해 저류층 발견···석유·가스 실존여부 확인중"
세종=유현욱 기자 2024. 6. 7.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아브레우 고문은 "(동해 심해에서) 덮개암과 저류층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면서도 "경제성 있는 탄화수소가 누적돼 있다는 사실은 아직 찾지 못했다. 이것은 즉 (탐사개발) 리스크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아브레우 고문은 “(동해 심해에서) 덮개암과 저류층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면서도 “경제성 있는 탄화수소가 누적돼 있다는 사실은 아직 찾지 못했다. 이것은 즉 (탐사개발) 리스크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종=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밀거울로 여성 얼굴 본 뒤'…한국인 자주 간다는 '베트남 카페' 실체
- '우주에서 1000일째 살고 있다'…최장 체류기록 경신한 '이 남자'
- 대장암 수술 마친 전여옥, 근황 알렸다…“살아있는 것에 감사, 더 겸손해질것”
- '한 잔 마시고 푹 자야지'…비행기에서 '술' 마셨다간 '큰일' 납니다
- 해변 모래 속 ‘기괴한 물고기’ 발견…한국도 서식지라는데?
- [영상]'中드론, 해발 6000m 에베레스트서 15kg 짐 싣고 거뜬히 날았다'
- 교감 뺨 때린 초3 학부모, 사과 대신 이 말했다…“일방적 폭행 아냐, 진위 가리자”
- '도파민 중독' 사회적 문제라는데…알고 보니 '쾌락 호르몬' 아니다?
- 최소 25명 살해 '연쇄살인마' 농장 파보니…'사람 뼈 1만개 나왔다'
- '이 식단' 매일 먹었더니 사망 위험 23% '뚝'…얼마나 몸에 좋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