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경, ‘트롯 서머퀸’ 탄생? 컴백 앞두고 신곡 티저 이미지 공개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7일 0시 송민경의 공식 SNS를 통해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진있다멋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트롯 서머퀸’의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한여름의 청량한 무드가 담겨 있는 사진과 상큼한 무드의 사진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되었으며, 신곡 ‘진있다멋짜’의 로고와 발매 일정이 담겨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아츠로이엔티

바닷가로 금방이라도 떠나갈 듯한 수영복 스타일링에서는 송민경이 화사하고 화사한 미소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하며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청아함이 물씬 풍기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송민경이 꾸밈없는 매력적인 표정으로 양엄지를 치켜들고 있어, 올여름을 강타할 시원한 서머송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송민경은 ‘큰거온다’, ‘머선일이고’에 이어 독특한 제목의 ‘진있다멋짜’라는 제목처럼 중독성 강한 서머송으로 그동안 트로트 가수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송민경은 오는 6월 15일 신곡 ‘진있다멋짜’를 정식 발매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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