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배우가 살 찌면 빼야지, 마약 중독 연기 중 숨 까따가딱 넘어가” 깜짝 고백(문명특급)

이슬기 2024. 6.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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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연기 열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6일 채널 '문명특급'에는 '너무 스윗해서 충치 생기는 줄 알았다는 지성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드라마 '커넥션' 출연 배우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등이 출연했다.

그는 "배우가 살이 쪄 있으면 당연히 빼야 한다. 이제는 익숙한 것 같다"며 "마약 중독자 연기를 하면서 호흡을 조하면서 표현하고 싶었다. 잘못 호흡이 들어가니까 과호흡이 들어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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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명특급
사진=문명특급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지성이 연기 열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6일 채널 '문명특급'에는 '너무 스윗해서 충치 생기는 줄 알았다는 지성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드라마 '커넥션' 출연 배우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등이 출연했다.

지성은 '커넥션'을 촬영하며 15㎏이나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가 살이 쪄 있으면 당연히 빼야 한다. 이제는 익숙한 것 같다"며 "마약 중독자 연기를 하면서 호흡을 조하면서 표현하고 싶었다. 잘못 호흡이 들어가니까 과호흡이 들어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숨을 쉬고 싶은데 호흡이 안 들어가더라"며 "옆에 계신 배우들도 아무도 모른 채 나 혼자 호흡이 까딱까딱 넘어가다가 다시 컨디션을 찾았다. 그랬던 적이 3번 있었는데 다들 몰랐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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