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태호PD→박명수, 박보검, 지창욱 조합...'가브리엘' 공개일 확정

장민수 기자 2024. 6. 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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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이 공개일을 확정했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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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디즈니+ 공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디즈니+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이 공개일을 확정했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tvN '놀라운 토요일' 이태경 PD가 합심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오프닝 티저 영상은 특별한 AI 프로그램 '가브리엘'을 통해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72시간 동안 타인으로 살아간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박명수,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 가비의 사전 인터뷰가 교차된다. 

이어 '가브리엘'이 매칭 시킨 타인의 삶을 살아가는 스타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높인다. 태국 치앙마이로 향한 박명수부터, 중국 충칭의 염혜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지창욱, 아일랜드 더블린의 박보검, 멕시코 시티의 가비까지, 이름 하나로 운명이 바뀐 스타들이 세계 곳곳에서 타인의 삶으로 스며든 모습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오는 6월 21일부터 디즈니+에서 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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