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끈끈해졌다"...'데뷔 19주년' 슈퍼주니어, 11일 신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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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매한다.
더불어 가사에는 끝없이 펼쳐질 슈퍼주니어의 '쇼 타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아 한층 끈끈해진 슈퍼주니어 케미스트리를 재입증함과 동시에 앞으로 '따로 또 같이' 낼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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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매한다.
슈퍼주니어의 새 싱글 '쇼 타임(Show Time)'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는 슈퍼주니어가 지난 2022년 12월 공개한 정규 11집 Vol.2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The Road : Celebration)'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특히 신곡 '쇼 타임'은 임팩트 강한 브라스와 보컬로 시작되는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슈퍼주니어의 유쾌한 쇼맨십이 그루브한 리듬과 기타 사운드로 표현되어, 화려한 공연에 초대된 듯한 기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가사에는 끝없이 펼쳐질 슈퍼주니어의 '쇼 타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아 한층 끈끈해진 슈퍼주니어 케미스트리를 재입증함과 동시에 앞으로 '따로 또 같이' 낼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이번 싱글 활동 이후 슈퍼주니어는 오는 22~23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리는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SUPER SHOW SPIN-OFF : Halftime)' 공연을 포함해 아시아 8개 지역 투어를 이어가는 만큼, 슈퍼주니어의 성대한 쇼타임을 귀와 눈으로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과 월드 투어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으며 'K팝 레전드'로서 역사를 쓰고 있음은 물론, 개인 활동으로도 활약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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