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6월 친환경 농산물 '유기농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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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유기농 오디'를 6월 '이달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다.
'유기농 명인' 제29호로 지정된 박성관 명인이 해남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는 유기농 오디는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23배나 많아 세포 활성화와 간 해독에 효과가 있다.
어성초와 초생재배를 통한 친환경농법과 토착미생물을 활용해 유기농 퇴비를 제조하는 등 독창적인 재배 기술로 최상품의 유기농 오디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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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유기농 오디'를 6월 '이달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다.
'유기농 명인' 제29호로 지정된 박성관 명인이 해남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는 유기농 오디는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23배나 많아 세포 활성화와 간 해독에 효과가 있다.
박성관 명인은 자체 개발한 민달팽이 유인 트랩과 해충 트랩 등을 이용해 해충을 퇴치한다.
어성초와 초생재배를 통한 친환경농법과 토착미생물을 활용해 유기농 퇴비를 제조하는 등 독창적인 재배 기술로 최상품의 유기농 오디를 생산한다.
올해 유기농 오디 생산 예정량은 3톤으로, 고정 소비자층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며 지난해부터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오디 수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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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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