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1분기 대출잔액 269조원‥중소기업대출 연체율 증가
정혜인 hi@mbc.co.kr 2024. 6. 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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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은 줄었지만,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은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2024년 3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을 보면, 보험회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은 올해 1분기 말 268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조 6천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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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은 줄었지만,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은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2024년 3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을 보면, 보험회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은 올해 1분기 말 268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조 6천억 원 줄었습니다.
한 달 이상 원리금을 갚지 않은 비율은 0.54%로 지난해 말보다 0.12%포인트 올랐는데, 이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0.76%로 0.2%포인트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560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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