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전면 재검토해야…기후에너지부 신설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발표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전히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를 전혀 변경, 상향하지 않았고, 신규 원전을 4기 건설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재생에너지 없이는 기후위기 대응도, 경제의 지속적 발전도 불가능하다"며 "높아지는 RE100 파고에 도저히 맞설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전히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를 전혀 변경, 상향하지 않았고, 신규 원전을 4기 건설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재생에너지 없이는 기후위기 대응도, 경제의 지속적 발전도 불가능하다”며 “높아지는 RE100 파고에 도저히 맞설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후위기 대응과 실효적 에너지 대책 신설 위해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7골 폭발’ 축구대표팀, 싱가포르 대파…최종예선 진출 확정
- 와이파이 쓰려다 해킹?…공유기 모의해킹 해보니 “5분 만에 뚫려” [사이버위협]
- 스페이스X 스타십 귀환 성공…스타라이너는 ‘도킹’ 성공
- 원룸 건물 난간에 ‘툭’…수상한 남성의 정체는? [잇슈 키워드]
- 어제 털렸는데 오늘 또…편의점 ‘일일 알바 절도’, 대책없나? [제보K]
- 용의 승천?…경복궁서 포착된 회오리바람 [잇슈 키워드]
- 현충일에 욱일기 게양…부산 아파트 논란
- 아찔한 사파리 공원…2살 아이 물고 끌어 올린 기린 [잇슈 SNS]
- 중국 유명 폭포서 ‘수도관’ 발견…인공폭포 논란에 공원 해명 [잇슈 SNS]
- ‘온몸 문신’ MZ 조폭 일당…난동부리다 실형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