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금요일마다 샐러드가 반값…1000~2000원대”

2024. 6. 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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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6월 한 달간 샐러드를 반값에 제공하는 '금샐(금요일 샐러드)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GS25는 가성비 샐러드 상품을 늘려 매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혜자샐러드는 금요일과 목요일 반값 행사를 적용해 주 2회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조현정 GS리테일 FF팀 MD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 매출이 폭발하는 시기에 맞춰 신상품 출시와 함께 금샐데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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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매주 금요일마다 샐러드를 반값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6월 한 달간 샐러드를 반값에 제공하는 ‘금샐(금요일 샐러드)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7일, 14일, 21일, 28일 진행한다. 20여 종의 샐러드를 1000원~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가성비 샐러드 상품을 늘려 매주 선보일 계획이다. 3000원대(할인전 가격) 저가형 샐러드, 혜자 브랜드 샐러드, 오리·연어·새우를 활용한 샐러드 등이다. 특히 혜자샐러드는 금요일과 목요일 반값 행사를 적용해 주 2회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조현정 GS리테일 FF팀 MD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 매출이 폭발하는 시기에 맞춰 신상품 출시와 함께 금샐데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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