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건대 후배들 만났다‥‘선업튀’ 母 정영주 “기특한 솔이”

정영주 소셜 미디어

정영주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영주가 김혜윤의 미담을 공개했다.

정영주는 6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혜윤과의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정영주는 "건대 매체연기과 김혜윤 선배님. 제가 강의하는 걸 보고 싶다며.. 엄마랑 딸 같이 점심 먹고 수업에 들어와 후배들과의 만남을 했답니다"라 알렸다.

이어 "그 짧은 시간에 자극받고 간다는 우리 솔이. 기특하기 이를 데 없지요. 든든합니다"라 후배 사랑을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추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이어지는 정영주와 김혜윤의 친분과 더불어,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김혜윤의 후배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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