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1500억 'HBM 제조장비' 계약…주가 강세
김사무엘 기자 2024. 6. 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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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와 15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55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일 대비 6000원(3.85%) 상승한 16만1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조용 '듀얼 TC 본더 그리핀'(DUAL TC BONDER GRIFFIN) 장비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149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94.2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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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와 15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55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일 대비 6000원(3.85%) 상승한 16만1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조용 '듀얼 TC 본더 그리핀'(DUAL TC BONDER GRIFFIN) 장비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149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94.28%에 해당한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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