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이 픽한 아이스크림...’요맘때’ 벌써 20살

2024. 6. 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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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걸그룹 ITZY(있지)의 멤버 채령과 광고 캠페인(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요맘때'의 핵심 속성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중의적 의미가 담긴 '요것(Yogurt)'이라는 단어를 활용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의 많은 사랑 덕분에 20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며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재단장한 요맘때의 산뜻한 매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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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 광고 캠페인 공개
[빙그레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빙그레가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걸그룹 ITZY(있지)의 멤버 채령과 광고 캠페인(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요맘때’의 핵심 속성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중의적 의미가 담긴 ‘요것(Yogurt)’이라는 단어를 활용했다.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맘때’는 지난 2004년에 등장한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다. 최근에는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꿀’과 ‘아몬드’를 활용한 ‘허니아몬드(바/콘)’와 ‘허니플레인(카톤)’을 새롭게 선보였다. 패키지에 유산균 수를 적어 건강함을 강조하고, 산뜻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기획하는 등 브랜드 재단장에 나섰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의 많은 사랑 덕분에 20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며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재단장한 요맘때의 산뜻한 매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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