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 복지현안 지원사업 성금 2.3억 전달

김민지 기자 2024. 6.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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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5일 부산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2024년도 1차 복지현안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는 긴급한 사회문제, 복지 이슈 등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부터 '복지현안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연 2회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원해 오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오는 9월 2차 복지현안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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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5일 부산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복지현안 지원사업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왼쪽부터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 부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오아영 부장 (사진=부산사랑의열매 제공) 2024.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5일 부산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2024년도 1차 복지현안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는 긴급한 사회문제, 복지 이슈 등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부터 '복지현안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연 2회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1차 사업에는 60곳이 신청해 14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성금 2억3200여만원이 지원됐다.

성금은 노인 부부가정 학대 예방, 성폭력피해자의 일상생활 회복 지원, 노후 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오는 9월 2차 복지현안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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