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항소 법원이 바로잡지 않으면 제대로 된 나라 못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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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 기간동안 미국을 해외 전쟁에서 벗어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나는 돈을 우리나라 안에서 위대한 일에 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대선 경합주인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국가안보 정책에 대해 질문받자 "바이든 대통령 측은 내가 3차대전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 했지만, 나는 전쟁을 하지 않는 쪽으로 '급진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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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 기간동안 미국을 해외 전쟁에서 벗어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나는 돈을 우리나라 안에서 위대한 일에 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대선 경합주인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국가안보 정책에 대해 질문받자 "바이든 대통령 측은 내가 3차대전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 했지만, 나는 전쟁을 하지 않는 쪽으로 '급진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나는 대통령 재임 중 미국이 전쟁에서 벗어나게 했다"며 "IS를 섬멸하고 시리아, 이라크에서의 전쟁에서 빠져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매우 재미있는 사례며 우리는 수천억 달러를 썼는데 유럽은 더 많이 비용을 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는 우리의 돈을 이 나라 안에서 위대한 일들을 하는 데 쓰길 원한다"며 고속도로 보수 등 인프라 정비에 재정을 적극적으로 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559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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