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의료봉사 MGU, 천주교 '생명의 신비상'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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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오는 19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8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명의의 상패와 상금(본상 2000만 원, 장려상 10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생명의 신비상'은 2005년 생명위원회에서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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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서울대 교수 장려상 등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오는 19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8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명의의 상패와 상금(본상 2000만 원, 장려상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에는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해 구요비 총대리주교, 이경상 주교가 참석하며, 유튜브 가톨릭평화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생명의 신비상’은 2005년 생명위원회에서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학술 연구를 장려하고 생명수호 활동을 격려함으로써 ‘생명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만들어졌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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