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기사2' 곽준빈 우즈벡 택시기사 데뷔 하루만 멘붕
황소영 기자 2024. 6. 7. 09:54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택시 기사로 데뷔한다.
15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시작을 알리는 기사로 곽준빈이 위풍당당하게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직접 택시 기사가 되어 현지인 손님들과 소통에 나서는 곽준빈의 새로운 도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한국 택시라고 영업하던 곽준빈은 "우즈벡에는 우즈벡 택시가 있다"라는 반박할 수 없는 팩트 폭격을 당한다. "택시 필요하세요?"라고 말을 건네지만 돌아오는 건 외면뿐인 냉랭한 현실을 맞닥뜨리기도 해 거절로 시작된 곽준빈의 심상치 않은 기사 생활을 예감케 한다.
어디론가 정신없이 달려가는 곽준빈은 손님의 불만 사항을 접수받는다. 게다가 "아 제발", "택시 못 할 것 같습니다"라는 곽준빈의 리얼한 반응에서 하루 만에 동공지진이 일어난 것이 느껴지는 가운데 초보 기사의 수난 시대가 더욱 궁금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5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시작을 알리는 기사로 곽준빈이 위풍당당하게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직접 택시 기사가 되어 현지인 손님들과 소통에 나서는 곽준빈의 새로운 도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한국 택시라고 영업하던 곽준빈은 "우즈벡에는 우즈벡 택시가 있다"라는 반박할 수 없는 팩트 폭격을 당한다. "택시 필요하세요?"라고 말을 건네지만 돌아오는 건 외면뿐인 냉랭한 현실을 맞닥뜨리기도 해 거절로 시작된 곽준빈의 심상치 않은 기사 생활을 예감케 한다.
어디론가 정신없이 달려가는 곽준빈은 손님의 불만 사항을 접수받는다. 게다가 "아 제발", "택시 못 할 것 같습니다"라는 곽준빈의 리얼한 반응에서 하루 만에 동공지진이 일어난 것이 느껴지는 가운데 초보 기사의 수난 시대가 더욱 궁금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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