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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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가 글로벌 론칭 한 달 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 및 매출 15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8일 출시한 이 게임은 1일 최고 매출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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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가 글로벌 론칭 한 달 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 및 매출 15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8일 출시한 이 게임은 1일 최고 매출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를 달성했다. 평균 일 매출은 약 5000만원이다. 글로벌 론칭 첫날 DAU(일간활성이용자수)는 15만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비중은 미국, 한국, 일본 3개국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는 다양한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효과적인 관리와 전략으로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 방치형 생산 방식을 가미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일 때도 수익이 발생한다.
강석 트리플라 PD는 "론칭 후 첫 게임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가 이달 초 예정돼 있고 이후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글로벌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며 "기존 출시작 '고양이스낵바' 대비 ARPPU(가입자당평균매출)가 약 3배 정도 높은 점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성과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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